광희 "눈치 많이 보며 연예계 활동..MBC 화장실서 운 적도"

이영민 기자 2021. 3.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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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광희는 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직장 생활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광희는 "저도 직업만 다를 뿐 눈치를 많이 봤다"며 "MBC 화장실에서 운 적도 있다"고 말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영상일기)' 형식을 빌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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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방송인 광희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광희는 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직장 생활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광희는 "저도 직업만 다를 뿐 눈치를 많이 봤다"며 "MBC 화장실에서 운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경험을 담아서 이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영상일기)' 형식을 빌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광희와 김구라, 박선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밤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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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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