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사랑니=사랑해야 나는 줄, 쉽게 볼 거 아냐"(오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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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이 사랑니 4개를 뽑았다고 밝혔다.
2월 28일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는 '사랑니 4개나 뽑고 회복을 위해 내가 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하영은 "사랑니는 사랑을 해야 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는 네개나 뽑아야 된다 해서 오늘 왼쪽 두 개를 뽑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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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사랑니 4개를 뽑았다고 밝혔다.
2월 28일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는 '사랑니 4개나 뽑고 회복을 위해 내가 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하영은 "사랑니는 사랑을 해야 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는 네개나 뽑아야 된다 해서 오늘 왼쪽 두 개를 뽑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사실 며칠 전부터 위가 안 좋아서 위염이 와가지고 계속 집에서 쉬고 있었다. 라이브 해야 되는데 하다가 맨날 자고 약 먹고 이러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러다 사랑니 뽑을 날이 왔고 지금 요양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달안에 와서 다시 남은 오른쪽을 뽑자고 하셨다. 활동을 해야 하니까 미리 뽑아놓으면 부기도 없고 좋다. 하나도 아프거나 그러진 않은데 의사 선생님이 체중을 싣는 느낌이 난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 달 뒤 남은 사랑니 두 개를 마저 뽑은 오하영은 "쉽게 볼게 아니다. 이게 중간에 모든 부위를 다 마취할 수는 없어서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마취가 안 된 데가 있었다"면서 "이 시기에 잘 맞춰서 한 거 같은데 내일부터 부을까봐 겁난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오하빵'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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