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366억원 들여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3.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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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올해 시비 등 366억원을 들여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한다.

여수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 지침교육을 진행했다.

여수시는 또 자체 제작한 사업 지침서를 307개소의 급식지원시설과 학교 등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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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청사 전경.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올해 시비 등 366억원을 들여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한다.

여수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 지침교육을 진행했다.

여수시는 또 자체 제작한 사업 지침서를 307개소의 급식지원시설과 학교 등에 제공했다.

특히 GMO 사용 가공품을 차단하기 위해 간장, 된장, 두부 등 식재료 구입비 8억 원을 지원하고 급식시설과 급식 공급업체에 친환경농산물 바로 알고 먹기와 지역산 친환경 식자재 소비 권장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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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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