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전 등교 65개 학교에 방역도우미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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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5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방역도우미를 1명씩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방역도우미가 배치되는 학교는 유치원 16개소, 초등학교 29개소, 중학교 10개소, 고등학교 10개소 등이다.
구는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를 파악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관내 방역도우미는 서울시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됐으며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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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5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방역도우미를 1명씩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방역도우미가 배치되는 학교는 유치원 16개소, 초등학교 29개소, 중학교 10개소, 고등학교 10개소 등이다. 구는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를 파악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관내 방역도우미는 서울시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됐으며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주요역할은 등·하교 학생들의 발열체크, 이동수업 및 점심시간 거리두기 안내, 물품 소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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