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이 온다..'해길랍',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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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견니'의 주인공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 허광한 주연 영화 '해길랍'이 올봄 개봉을 확정했다.
허광한은 '해길랍'에서 첫사랑만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탕셩 역을 맡아 '상견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허광한의 첫 스크린 개봉작 '해길랍'은 올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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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길랍'(감독 채밀결)은 가슴 뛰는 첫사랑 탕셩과 완팅이 충격적인 사고로 이별하게 되고,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다.
'해길랍'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는 허광한의 스크린 주연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허광한이 출연한 '상견니'는 대만 현지 방영 당시 지난 8년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대만 드라마의 신기록을 썼다.
국내에서도 웨이브 아시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최근 국내 리메이크까지 확정됐다.
허광한은 '해길랍'에서 첫사랑만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탕셩 역을 맡아 '상견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허광한의 첫 스크린 개봉작 '해길랍'은 올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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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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