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15명 확진..누적 21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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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B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113명(국내감염 2042명, 해외감염 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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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B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113명(국내감염 2042명, 해외감염 7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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