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이시국 플리마켓 예고 "드라이브 스루+사전신청"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시국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3월 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현희♥제이쓴 부부, 팬들을 위한 플리마켓 준비했다"고 적었다.

이어 홍현희는 "우리 슬프지만 거리 두기로 해요. 이름하야 '드라이브 스루 플리마켓' 3월 3일 오후 6시!"라며 "희쓴 한정판 굿즈 판매는 물론 특별 게스트의 신명 나는 무대까지 알차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참여할 수 있는 자동차 대수를 25대로 한정, 한 대에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끝으로 홍현희는 "판매 수익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를 위해 기부된다"며 자신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함을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