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전영기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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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제19전투비행단 소속 전영기 소령(38·공사 53기)이 선발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항공기 분야별 최우수 조종사로는 Δ전투임무기 송승환 소령(37·공사 54기·F-15K) Δ훈련기 강중호 소령(37·공사 54기·FA-50) Δ기동·통제기 강병지 소령(35·공사 56기·HH-47D)이 각각 선발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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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제19전투비행단 소속 전영기 소령(38·공사 53기)이 선발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군은 2일 이성용 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본부에서 2020년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군은 지난 1979년부터 일선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1년간의 비행경력과 작전 참가 횟수, 비행안전 기여도, 전문지식, 체력 등을 종합 평가(총 1000점 만점)해 최우수 조종사를 선발한다.
전 소령은 이번에 735점을 획득했다. 전 소령의 주기종은 F-16 전투기다.
이밖에 항공기 분야별 최우수 조종사로는 Δ전투임무기 송승환 소령(37·공사 54기·F-15K) Δ훈련기 강중호 소령(37·공사 54기·FA-50) Δ기동·통제기 강병지 소령(35·공사 56기·HH-47D)이 각각 선발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공군은 기종별 우수 조종사로 선발된 22명의 다른 조종사들에게도 각각 공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 소령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내조해준 아내와 항상 믿고 따라준 세 자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는 모든 조종사들과 정비·무장요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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