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양림골목비엔날레에서 미디어아트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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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이 3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이이남스튜디오 미디어아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5월9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의 개막식 무대인 동시에 광주시립발레단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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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립발레단이 3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이이남스튜디오 미디어아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5월9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의 개막식 무대인 동시에 광주시립발레단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높은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타장르와의 크로스오버 콘텐츠를 지속·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첫번째 공연으로 마련됐다.
발레단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음악·공간·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주제는 '생명을 통한 위로'로 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무대배경으로 해 11명의 무용수가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이남스튜디오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연출도 눈에 띈다. 공연은 실내에서 펼쳐지지만 대형 스크린을 연상시키는 통유리창을 통해 관람객들은 실외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립발레단은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고, 1년간의 대극장 리모델링으로 제한된 무대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 삶의 현장으로 다가가는 시립발레단'이라는 신조로 시민이 발레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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