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주금공 사장 "취약계층 맞춤형 상품 공급에 최선"

박광범 기자 2021. 3.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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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 사장이 2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주금공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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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2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HF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금공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 사장이 2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주금공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또 임직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요구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구상하고 빚어내는 일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올해 40년 만기의 초장기 모기지를 출시하는 등 주택금융의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로 다가올 미래를 선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주금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창립기념 행사를 생략하고 창립기념품 구입 예산 전액(2000만원)을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코로나19 방역키트와 식료품을 담은 'HF희망상자'를 이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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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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