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장에 박광우 카이스트 교수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박광우(57) 카이스트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장이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중앙대 경영대학 조교수와 미국 미주리대학 초빙 조교수를 거쳐 2005년 카이스트에 부임한 후 금융전문대학원 설립과 함께 금융전공 책임교수와 금융공학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 분야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 수는 1,470명에 이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박광우(57) 카이스트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장이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중앙대 경영대학 조교수와 미국 미주리대학 초빙 조교수를 거쳐 2005년 카이스트에 부임한 후 금융전문대학원 설립과 함께 금융전공 책임교수와 금융공학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 분야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 수는 1,470명에 이른다.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와 한국증권학회지를 발간하고 정기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며 매년 30여 편의 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짝 쿵'에도 뒷목부터… 車사고 '나이롱 환자'에 칼날
- 연기금 42거래일 간 13조 순매도 …'추가 매도 여력 남았다'
- 윤석열 '직 100번도 걸겠다'…野 '전적으로 공감'
- 배고픈 형제에 '공짜 치킨' 준 사장님…'돈쭐' 주문 폭주에 영업중단
- 정민석 의대 교수 "아들, 내 도움으로 조교수돼"
- '비트코인 입출금 할까 말까…' 둘로 나뉜 은행권
- 넥슨發 인재 유치 전쟁에 중소 ICT업체 '고사위기'
- [단독]전국 누빈 강남구 투자자들…10명 중 8명은 '非강남' 샀다
- 자율주행 키우는 삼성전자…美 스타트업 ‘사바리’ 인수
- '골든글로브' 미나리 감독 "영화 만든 이유는 내 딸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