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음료 고로쇠!. 봄의 향기 산나물!. '채취시작'

2021. 3. 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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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산나물)을 양여 한다고 밝혔다.

□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임산물 생산량의 90% 범위 내에서 양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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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산나물)을 양여 한다고 밝혔다.

□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임산물 생산량의 90% 범위 내에서 양여하는 제도이다.

○ 관리소는 지난해 1,277ha에서 1만6천ℓ의 고로쇠와 400kg의 산나물을 2개 마을에 양여하여 약 4,800만원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 한편,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채취방법, 유통, 사후관리를 위해 채취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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