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김배철 공동대표 별세..향년 66세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3. 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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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배철 공동대표가 2일 오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김 공동대표는 지난 6년 동안 충북참여연대를 이끌며 충북지역의 공익적 가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했다.

30년 동안 청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며 17대 총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충북참여연대 활동에 참여해 충북참여연대 상임위원, 사회인권위원장 등을 지냈다.

충북참여연대는 3일 오후 7시 30분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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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배철 공동대표가 2일 오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김 공동대표는 지난 6년 동안 충북참여연대를 이끌며 충북지역의 공익적 가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했다.

30년 동안 청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며 17대 총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충북참여연대 활동에 참여해 충북참여연대 상임위원, 사회인권위원장 등을 지냈다.

충북참여연대는 3일 오후 7시 30분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빈소는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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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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