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 3일 운행 재개..발권후 24시간내 탑승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긴 겨울잠을 자던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3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부산시티투어의 대표노선인 해운대 방면 레드라인과 태종대 방면 그린라인의 운행을 우선 시작한다.
순환형인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은 티켓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자유로이 이용 가능하며,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시티투어 버스 정거장에서 현금 및 카드로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긴 겨울잠을 자던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3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부산시티투어의 대표노선인 해운대 방면 레드라인과 태종대 방면 그린라인의 운행을 우선 시작한다. 정기휴무일인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1시간 간격, 주말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탄력 운영 기간으로 블루라인과 테마·야경 코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순환형인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은 티켓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자유로이 이용 가능하며,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시티투어 버스 정거장에서 현금 및 카드로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하면 된다.
또한, 변경된 24시간 이용권의 요금은 성인 기준 1만 5000원이며, 각종 할인 요금을 주중 상시 적용한다.
ab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9만→82만→56만→33만원” 갤럭시노트10 마지막 ‘재고 떨이?’ [IT선빵!]
- 수진 측 만난 학폭 폭로자 "가해자 선택적 기억..서신애 침묵 의미 알아야"
- 쯔양, 놀이기구서 먹방 아찔…“에버랜드와 사전협의” [전문]
- ‘기성용 폭로’ 변호사 “먼저 소송 제기해 달라…증거 법정서 공개”
- KTX서 햄버거 못 먹게하자 “아빠가 누군지 알아?”
- 김종인 "안철수로 단일화? 서울시장 선거 못이겨"
- “중국인엔 LTV 78%까지”…외국인에겐 관대한 주택담보대출 [부동산360]
- “월 3840원 내고 중간광고까지 봐!” KBS 수신료 인상 불만 폭발
- 윤서인 “3·1운동 주최자, 日 순사보다 더 잔혹”
- “선물 줬더니” “무료나눔했더니”…받는 족족 ‘당근거지’ 되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