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 선임

김명근 기자 2021. 3.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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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신임 대표로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주택공사팀장, 하이테크팀장, 빌딩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최 대표는 "KT에스테이트는 정보통신기술(ICT)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는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며 "부동산 시장 및 고객에게 인정받는 업계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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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최남철 신임 대표
KT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신임 대표로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주택공사팀장, 하이테크팀장, 빌딩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최 대표는 “KT에스테이트는 정보통신기술(ICT)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는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며 “부동산 시장 및 고객에게 인정받는 업계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올해 하반기 서울 송파에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을 오픈 예정이며 임대주택, 분양사업 등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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