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 입학식..중학교 우선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2일 '경기 미래학교'의 5개 모델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아울러 경기 미래학교의 모델은 초·중 통합운영학교, 중·소통합운영학교, 미래 국제학교, 신나는 학교, 생태숲 미래학교가 있으며, 이 중 군 서미래 국제학교는 언어 특성화 교육 중심의 미래 국제학교다.
이와 함께 이날 중학교 6학급이 우선 개교했으며, 내년 3월 초등학교(12학급), 2023년 3월에 고등학교(6학급)가 순차 개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2일 ‘경기 미래학교’의 5개 모델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이날 개교식을 하고, 첫 입학생을 맞이했다. 개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헌 경기도교육청 미래 교육정책과 장학관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들도 함께했다. 경기 미래학교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공간과 교육과정을 담고자 하는 목적으로 경기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정책이다.
아울러 경기 미래학교의 모델은 초·중 통합운영학교, 중·소통합운영학교, 미래 국제학교, 신나는 학교, 생태숲 미래학교가 있으며, 이 중 군 서미래 국제학교는 언어 특성화 교육 중심의 미래 국제학교다.
이와 함께 이날 중학교 6학급이 우선 개교했으며, 내년 3월 초등학교(12학급), 2023년 3월에 고등학교(6학급)가 순차 개교한다. 특히 기존의 고정적인 학년별 수업에서 벗어나 능력 및 수준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언어 특성화 교육을 비롯해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한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인재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이어 “기존의 획일화된 공간구성과 교육과정으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적절히 담아내기가 어렵다"라며 "학생주도의 학습과 함께 학생들이 꿈을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서유리 "더치페이 생활" vs 최병길 "피해자 행세"…진흙탕 싸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