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70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이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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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70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완주군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1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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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70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완주군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1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70개 사업은 논 이용 콩 생산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 등 신기술보급사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농업인 단체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와 단체에 대해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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