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첫날' 92% 등교..4개 시·도 50개교 '전면 원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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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첫날인 2일 전국 4개 시도 50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2만512개 중 92.8%인 1만9030개교 등교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개학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0.7%인 50개교다.
경북 의성군에서도 11개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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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첫날인 2일 전국 4개 시도 50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2만512개 중 92.8%인 1만9030개교 등교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개학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0.7%인 50개교다.
동두천시 36개교 등 경기가 37곳으로 가장 많았다. 경북 의성군에서도 11개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이밖에 서울과 인천에서 각 1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1432개교(7.0%)는 재량휴업, 방학 등으로 개학이 미뤄져 이날 등교하지 않았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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