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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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버스 교통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곳곳에 경력이 배치된다.
또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1001개소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병행한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철저한 법규준수가 필요하다"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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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경찰이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버스 교통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곳곳에 경력이 배치된다. 이들은 등굣길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지도하고 불법 주·정차 등 교통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1001개소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병행한다.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노후와 훼손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철저한 법규준수가 필요하다"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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