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6400명에 교복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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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천안시 소재 23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6400여명에게 교복구입비 19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해 고교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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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천안시 소재 23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6400여명에게 교복구입비 19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타지역 지원금 등 다른 방법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 받았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학년 전·편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입학일 이후 전학을 오는 학생에게도 줄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 교복비 지원 신청을 받아 4월 중 신청된 계좌로 구입비를 지급하고, 전학생의 경우 하반기 중 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해 고교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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