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광희 "'놀면뭐하니'와 같은날 녹화, MBC 큰그림이란 얘기도"

박수인 2021. 3. 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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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MC 광희가 '놀면 뭐하니'와 같은 날 녹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3월 2일 진행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BC '놀면 뭐하니'와 같은 목요일 녹화하게 된 것에 대해 "MBC 큰 그림이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아무튼 출근!'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아무튼 출근!'은 3월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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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무튼 출근!' MC 광희가 '놀면 뭐하니'와 같은 날 녹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3월 2일 진행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BC '놀면 뭐하니'와 같은 목요일 녹화하게 된 것에 대해 "MBC 큰 그림이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항간에서는 제가 '놀면 뭐하니'나 김태호 PD님께 접근 못하게끔 PD님이 저를 맡아주셨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튼 출근!'에 대해서는 "저는 너무 좋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저를 찾아주는 곳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나. ('놀면 뭐하니'에) 몇 번 러브콜을 보냈는데도 안 찾는다면 포기할 때도 됐다"면서도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무튼 출근!'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광희는 "출연자 분들이 저와 나이대가 비슷하시더라. 그분들의 공감대를 말해드리고 그분들이 말 못하는 점을 제가 대리로 시원하게 말씀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아무튼 출근!'은 3월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온라인 제작발표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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