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에 5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고승아 기자 2021. 3.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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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에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든은 지난 2월27일 서울 중구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에서 전달식을 갖고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에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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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든/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에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든은 지난 2월27일 서울 중구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에서 전달식을 갖고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에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레이든은 한 마스크 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온기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 직접 드로잉한 음표가 그려진 컬래버레이션 마스크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레이든은 소속사를 통해 "꿈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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