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작년 영업익 67.2억원..전년比 2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2269만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94억9398만원으로 전년(162억4529만원)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
회사 측은 "연결법인인 에코플라스틱의 산업내 경쟁 심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가동 요인증가 및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변동공시를 했지만, 당사의 손익개선 효과로 인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2269만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62억원으로 5.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94억9398만원으로 전년(162억4529만원)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
회사 측은 “연결법인인 에코플라스틱의 산업내 경쟁 심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가동 요인증가 및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변동공시를 했지만, 당사의 손익개선 효과로 인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국토부 ‘반값 복비 중개법인’ 지원하나
- 기대 공모주 ‘SK바이오사이언스’ 1주라도 더 받으려면?
- 에이프릴 이나은 측, 고영욱 발언 합성 게시물 "고소 진행"
- 서서히 밝혀지는 우즈의 사고 원인..'졸음운전' 가능성 커
- 토지보상 노렸나…LH 직원, 광명·시흥 100억 땅 '사전투기'(종합)
- "KTX서 햄버거 먹던 여성의 아버지, 이제 찾지 말아주세요"
- '기성용 사건 관련' 큰소리쳤던 폭로자들, 말 뒤집은 이유는?
- "선수들 앞에서 성폭력 당해, 목격자 有" 기성용 "음해"
- 쯔양, 롤러코스터 먹방 해명 "불법 촬영 아냐"
- 단점을 장점으로…쿨내 진동하는 `유결점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