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각장 본격 가동..하루 220t 생활폐기물 처리
백도인 2021. 3.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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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소각장)이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소각장은 1천250억원이 투입돼 군산 내초동의 공공 매립장 부지에 건립됐으며 하루 22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하루 20t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시설도 갖췄다.
시는 공공 매립장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작년 말 소각장 시설을 완공하고 그동안 시험가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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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소각장)이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소각장은 1천250억원이 투입돼 군산 내초동의 공공 매립장 부지에 건립됐으며 하루 22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은 민간에 판매한다.
하루 20t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시설도 갖췄다.
시는 공공 매립장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작년 말 소각장 시설을 완공하고 그동안 시험가동을 해왔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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