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전날 학생 10명 확진..학생 확진자 누적 49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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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전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은 누적 4927명을 기록하게 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1일) 경기 6명, 인천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10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학생 확진자는 492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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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전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은 누적 4927명을 기록하게 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1일) 경기 6명, 인천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교직원 확진자는 인천에서 1명이 추가됐다.
교육부 집계 결과 지난해 5월20일 각급학교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전국 학생 확진자는 지난달 28일까지 총 4917명 발생했다. 전날 10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학생 확진자는 4927명으로 늘어났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798명이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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