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전날 학생 10명 확진..학생 확진자 누적 4927명

장지훈 기자 2021. 3. 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전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은 누적 4927명을 기록하게 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1일) 경기 6명, 인천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10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학생 확진자는 4927명으로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 신학기 첫날인 2일 경북 포항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전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은 누적 4927명을 기록하게 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1일) 경기 6명, 인천 2명, 서울 1명, 세종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교직원 확진자는 인천에서 1명이 추가됐다.

교육부 집계 결과 지난해 5월20일 각급학교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전국 학생 확진자는 지난달 28일까지 총 4917명 발생했다. 전날 10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학생 확진자는 4927명으로 늘어났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798명이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