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새해 첫 근황 "안전하게 굳세게 버티자"

이영민 기자 2021. 3. 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나가 새해 첫 근황을 알렸다.

지나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hello #goodbye #staysafe #staystrong"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지나는 자신이 돈을 빌린 지인이 재미교포 사업가에게 자신을 소개한 것을 몰랐으며, 이 사업가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나가 새해 첫 근황을 알렸다.

지나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hello #goodbye #staysafe #staystrong"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바닷가를 찾아 두 손으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나는 지난해 8월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컴백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별다른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나는 2015년 4월 재미교포 사업가에게 3500만원을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약식기소돼 2016년 3월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지나는 자신이 돈을 빌린 지인이 재미교포 사업가에게 자신을 소개한 것을 몰랐으며, 이 사업가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관련기사]☞ 美 6세 소년, 자기 버리고 가는 엄마 차에 매달렸다...술 취해 가속페달 밟은 채 잠들어···SUV서 불MC몽 "나는 죽어도 군대 갈 방법이 없다"배고픈 형제에 '공짜 치킨' 준 가게 영업중단, 왜?혜림 "♥신민철 허벅지가 내 허리…힘이 주체가 안된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