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해킹 피해 호소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나요"

신정인 2021. 3.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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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7·사진)이 지속적인 해킹 시도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제발 해킹하지 마세요. 부탁드려요.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복적으로 접근하려고 시도한 흔적이 남겨져 있다.

이어진 피드에는 "제발. 쿵이꺼는 왜"라는 글과 함께 볼리비아 수크레 지역에서 누군가 이특의 반려견 심쿵이 계정까지 접촉하려고 한 정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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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7·사진)이 지속적인 해킹 시도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제발 해킹하지 마세요. 부탁드려요.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복적으로 접근하려고 시도한 흔적이 남겨져 있다.

이어진 피드에는 “제발. 쿵이꺼는 왜”라는 글과 함께 볼리비아 수크레 지역에서 누군가 이특의 반려견 심쿵이 계정까지 접촉하려고 한 정황이 공개됐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매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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