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PD "연예계 부장급 김구라, 의외로 마음 따뜻한 라떼"

박수인 2021. 3.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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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PD가 세 MC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정다히 PD는 3월 2일 진행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 박선영, 광희를 MC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세 분 밸런스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아무튼 출근!'은 3월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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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무튼 출근!' PD가 세 MC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정다히 PD는 3월 2일 진행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 박선영, 광희를 MC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세 분 밸런스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정다히 PD는 "김구라 씨는 연예계 부장님급 관록이 있으시고 출연자, 스태프 분들에게 의외로 따뜻한 격려를 잘 해주신다. 라떼 중에서도 마음 따뜻한 라떼라 생각했고 그럼에도 예리한 질문은 살아있는 모습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선영 씨는 사회생활을 해보셨으니까 가장 일반인 마음을 잘 알 것이라 생각했다. 또 톱 아나운서였으니까 커리어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고 수많은 분들을 인터뷰하면서 좋은 리스너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또 광희 씨는 우리가 생각하는 요즘 애들, 요즘 것들, 요즘 회사원들을 생각하고 캐스팅했다.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지 않을까 한다"고 각 기대하는 역할을 짚었다.

'아무튼 출근!'은 3월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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