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친환경 미래차 첫 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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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의 핵심인 그린 모빌리티 사업에 373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한 전체 전기차 보급량의 4배가 넘는 예산 368억원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수소차 보급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한 친환경 미래차의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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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의 핵심인 그린 모빌리티 사업에 373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린 모빌리티 사업은 친환경 저공해 전기차, 수소차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한 전체 전기차 보급량의 4배가 넘는 예산 368억원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수소차 보급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한 친환경 미래차의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난해까지 승용·이륜·화물 전기차를 472대 보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시내버스와 굴삭기 전기차의 신규 보급을 포함해 총 1751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무공해 수소차 254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전기차보다 항속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이점이 있다.
한편 시는 현재 판문동 일원에 수소충전소 설립을 진행중이며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는 시점에 지원신청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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