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박선영 "SBS→MBC 사원증, 기분이 묘해"

김소연 2021. 3. 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선영이 SBS에 이어 MBC 사원증을 목에 건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MBC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튼 출근'의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지난해 SBS에서 퇴사한 박선영이 1년만에 MBC에서 새 사원증을 받은 것.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를 통해 직장인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선영이 SBS에 이어 MBC 사원증을 목에 건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MBC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튼 출근'의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현장에는 김구라, 광희, 박선영, 정다히 PD, 정겨운 PD가 참석했다.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촬영됐다.

이날 박선영은 이번 프로그램에 티저 촬영을 하면서 MBC 사원증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SBS에서 퇴사한 박선영이 1년만에 MBC에서 새 사원증을 받은 것.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박선영은 "MBC에 와서 'MBC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MBC 마크가 있는 마스크 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퇴사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프리랜서로 밥벌이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MBC에 출근을 하니 첫 출근날 기분이 묘하더라. 더 욕심을 내자면 MBC에 정말 좋은 장수 프로그램이 많은데 하나 더 탄생 시키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를 통해 직장인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앞서 지난해 8월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아무튼 출근!'이 정규 방송으로 돌아왔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