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부산 찍고 6개 도시 투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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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4주간 부산 관객을 만난 후 6개 도시 투어를 갖는다.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을 오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드림 씨어터에서 연다. 이후 4~5월 천안·전주·울산·청주·성남·창원 등 6개 도시를 투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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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전주·울산·청주·성남·창원 등 6개 도시 투어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을 오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드림 씨어터에서 연다. 이후 4~5월 천안·전주·울산·청주·성남·창원 등 6개 도시를 투어한다"고 밝혔다.
캣츠는 팬데믹 가운데 한국에서 대장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샤롯데씨어터를 시작으로 대구 계명아트센터을 거쳐 세종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무사히 마쳤다.
팬데믹으로 지역 투어가 없다시피한 가운데 대형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투어를 진행하는 건 1년 여만이다.
챗츠 40주년 투어는 천안(4월 9일~4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전주(4월 16일~4월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울산(4월 예정), 청주(4월 30일~5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성남(5월 예정), 창원(5월 예정)에서 공연 예정이다.
캣츠는 T.S. 엘리엇의 시가 원작으로, 연례 행사인 젤리클 축제에서 '젤리클 고양이'로 선택받으려는 고양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1994년 오리지널팀의 첫 내한공연 이후 2017년 누적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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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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