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첫 월급 15만원..현재 수입은 청담동에 집 살 정도"

이영민 기자 2021. 3.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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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첫 월급과 현재 수입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모델 일을 시작한 후 첫 월급으로 1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회사에 전화해서 '이러면 더 이상 일을 못한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다음날 돈이 더 들어왔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현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 용돈 드리고 동생 학비 내주고 청담동에 집 살 정도"라며 "저는 꼭 집을 사고 싶었다. 그걸 위해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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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모델 아이린이 첫 월급과 현재 수입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모델 일을 시작한 후 첫 월급으로 1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회사에 전화해서 '이러면 더 이상 일을 못한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다음날 돈이 더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다음달 줄 돈을 가불해서 땡겨준 것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현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 용돈 드리고 동생 학비 내주고 청담동에 집 살 정도"라며 "저는 꼭 집을 사고 싶었다. 그걸 위해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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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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