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정규 편성된 '아무튼 출근!', 기대되는 이유는.."

김나영 2021. 3. 2.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박선영, 광희에 대한 케미를 전했다.

2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정다히 PD, 정겨운 PD를 비롯해 김구라, 광희, 박선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구라는 "요새는 워낙 직장생활 자체가 다양하고, 획일화되기보다 '저럴 수도 있겠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래서 기대가 엄청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박선영, 광희에 대한 케미를 전했다.

2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정다히 PD, 정겨운 PD를 비롯해 김구라, 광희, 박선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구라는 “요새는 워낙 직장생활 자체가 다양하고, 획일화되기보다 ‘저럴 수도 있겠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래서 기대가 엄청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박선영, 광희에 대한 케미를 전했다. 사진=‘아무튼 출근!’
이어 “잘되는 프로그램은 MC가 할 게 없다. 호평을 받고 있어서 편안하고 울림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선영과의 케미에 대해 “박선영 씨랑 SBS ‘한밤’에서 4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다. ‘한밤’을 1시간 압축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적재적소에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서 잘 맞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광희에 대해서는 “광희도 워낙 예능에서 많이 만났다. 광희 씨는 혼자 하는 웹예능에서 히트한 능력이 있다. 주변에 눈치를 보고, 철들어서 재미없다는 반응이 있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도 많이 보고, 열의도 있어서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