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광희 "눈치 많이보고 연예 생활해, 진심으로 임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희가 "눈칫밥을 많이 먹고 연예계 생활을 했다"면서 '아무튼 출근!'에서 사원급의 마음을 대변할거라 밝혔다.
광희는 '아무튼 출근!'에 막내 사원급으로 출연하는 데에 대해 "눈치 많이 보고 연예계생활했다. 눈칫밥 먹으면서 화장실에서 울기도 했다. 제 배경을 담아서 이 프로그램에 진심을 담아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 광희, 박선영 세 MC와 정다히, 정겨운PD가 참석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파일럿 예능으로 편성됐던 ‘아무튼 출근!’은 인기에 힙입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광희는 ‘아무튼 출근!’에 막내 사원급으로 출연하는 데에 대해 “눈치 많이 보고 연예계생활했다. 눈칫밥 먹으면서 화장실에서 울기도 했다. 제 배경을 담아서 이 프로그램에 진심을 담아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88년생 되면 직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광희 씨가 그런 걸 보여줄거다”고 예고했다.
이어 광희는 “예능 11년 정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언제가 좋았냐고 물어본다. 토크를 할 때 구라형과 티키타카를 할 때 전율이 올랐다. 내가 어떤 멘트를 던졌을 때 이렇게 받는 어른은 없다. (구라 형의)두툼한 턱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저에게 희열을 느끼게 만든다. 이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기분이 좋다. 요즘 잘 받아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은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M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C몽 "죽어도 군대갈 방법 없어" 병역기피 의혹 해명...비공개 전환
- '연애의 참견3' 노필터 여친 둔 고민남 사연에 서장훈도 '깜짝'[SS시선강탈]
- "고영욱한테 당하고 싶어?" 에이프릴 나은, 발언 논란...소속사 "합성"
- 김하성, 유격수 선발 출장 첫 안타 신고 '유격수 체질이네'
- AFC 엔젤걸 킴다경, "모델과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 최지우, 인형같은 8개월 '귀요미' 딸 공개, 신애라 "아구 이뽀라"[★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