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의료기관과 아동학대 대응 피해아동 보호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병원, 익산병원이 강화된 아동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응급대응 네트워크 형성과 신고 접수·병원 이송·응급진료 원스톱 처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응급대응 네트워크 형성과 신고 접수·병원 이송·응급진료 원스톱 처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또 학대피해아동에 관한 적극적 치료 및 의료자문 지원,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 의무자 교육·홍보 동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동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총리 "백신 가짜뉴스 기승…방심위 신속 재구성해야"
- 스쿨존서 어린이 충격하고 밟고 지나가…운전자 '금고형'
- 홍남기 "전국민 재난지원금보다 선별지원이 효과 클 것"
- '4번' 원하는 안철수…김종인 "그렇게는 못 이긴다" 충돌
- 박영선-조정훈 "8일까지 단일화"…김진애는 의원직 사퇴
- "LH공사 직원들 신도시 100억대 토지 사전매입…공익감사 청구"
- '국민' 언급한 윤석열 수사청 비판에 與 "자기 정치 시작"
- [인터뷰]두산 박용만 "총리 하마평? 자격도, 생각도 없다"
- 해운대 음주 난폭운전자 잡고보니 강남 헬스장 금고털이범
- 의료법 개정 다시 꺼낸 민주당 "수술실 CCTV 설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