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5G 데이터트래픽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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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5세대(5G) 스마트폰 데이터 트래픽은 31만9812TB(테라바이트)를 기록했다.
다만 1월 가입자 1인당 5G 데이터 트래픽은 2만6056MB를 기록했다.
전체 5G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도 1인당 트래픽이 감소하는 것은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 서비스 대중화로 인해 5G 저변이 확대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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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5세대(5G) 스마트폰 데이터 트래픽은 31만9812TB(테라바이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3만1241TB에 비해 143.7% 증가했고, 전월인 지난해 12월의 30만2278TB에 비해 5.8%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1월 가입자 1인당 5G 데이터 트래픽은 2만6056MB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2만7757MB에 비해 6.1%, 12월 2만6744MB에 비해 2.6% 각각 하락했다.
전체 5G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도 1인당 트래픽이 감소하는 것은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 서비스 대중화로 인해 5G 저변이 확대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1월 5G 가입자는 총 1286만9930명으로, 전체 이통 가입자의 18.2%이다.
5G 이동통신데이터 트래픽 추이(단위:T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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