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구단의 생일 축하 받은 양현종 "동료들 멋지다"
황석조 기자 2021. 3. 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리그 무대에 도전 중인 양현종(33)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양현종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구단이 준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텍사스 구단은 라커룸 내 전자알림판을 통해 3월초가 생일인 선수들의 이름과 날짜를 게재했다.
3월1일이 생일인 양현종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빅리그 무대에 도전 중인 양현종(33)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양현종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구단이 준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텍사스 구단은 라커룸 내 전자알림판을 통해 3월초가 생일인 선수들의 이름과 날짜를 게재했다.
3월1일이 생일인 양현종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일이 생일인 아돌리스 가르시아, 저스틴 포스큐, 4일에 태어난 알렉스 스피어스가 뒤를 이었다.
양현종은 "새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그들은 정말 멋지다"며 기뻐했다.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현재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hhss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