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22주 까꿍이 제법 커져..폭풍 태동"

신효원 2021. 3.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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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폭풍 태동에 행복해 했다.

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 여행& 신행 중에도 뱃속의 아가에게 하루 종일 태담하고 자기 전에 태교 동화 읽어주기"라고 적었다.

조민아는 지난 20일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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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폭풍 태동에 행복해 했다.

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 여행& 신행 중에도 뱃속의 아가에게 하루 종일 태담하고 자기 전에 태교 동화 읽어주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22주가 되니 까꿍이가 제법 커졌어요!! 배꼽 부분까지 볼록하니 나와서 폭풍 태동을 합니다. 동화 읽어주고, 임산부 요가 브릿지 자세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막 움직이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라고 덧붙이며 태교에 좋은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사랑이 많은 엄마가 될 듯", "까꿍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 20일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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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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