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윤슬기 2021. 3.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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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한다.

이후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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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청. (사진=관악구 제공) 2020.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한다. 이후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구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구는 국고보조금 87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달부터 AR·VR 콘텐츠 제작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모집한다. 또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 후 관련 분야 취·창업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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