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극장·티빙 동시개봉? "정해진 것 없다"(공식)

배효주 2021. 3. 2.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이 개봉 형식에 대해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월 2일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극장 개봉과 OTT 플랫폼인 티빙 동시 공개를 고민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뉴스엔에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개봉을 예정했던 '서복'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이 개봉 형식에 대해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월 2일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극장 개봉과 OTT 플랫폼인 티빙 동시 공개를 고민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뉴스엔에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개봉을 예정했던 '서복'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당시 '서복' 측은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 및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깊은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서복'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 전했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