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키나와 앞바다서 중국어선 전복..7명 구조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石垣島) 북쪽 330㎞ 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고 오키나와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부근을 담당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조난 신호를 받고 항공자위대 소속 나하(那覇) 기지에서 항공기가 출동해 해상에서 표류자 7명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은 순시선 3척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石垣島) 북쪽 330㎞ 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고 오키나와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부근을 담당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조난 신호를 받고 항공자위대 소속 나하(那覇) 기지에서 항공기가 출동해 해상에서 표류자 7명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은 순시선 3척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어선에 탑승한 인원은 모두 10명으로 알려졌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