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키나와 앞바다서 중국어선 전복..7명 구조 중

박병진 기자 2021. 3.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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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石垣島) 북쪽 330㎞ 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고 오키나와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부근을 담당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조난 신호를 받고 항공자위대 소속 나하(那覇) 기지에서 항공기가 출동해 해상에서 표류자 7명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은 순시선 3척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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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石垣島) 북쪽 330㎞ 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고 오키나와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부근을 담당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조난 신호를 받고 항공자위대 소속 나하(那覇) 기지에서 항공기가 출동해 해상에서 표류자 7명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은 순시선 3척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어선에 탑승한 인원은 모두 10명으로 알려졌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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