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인없는 노후·위험간판 정비 사업 추진..안전한 거리 조성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2021. 3.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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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위험 간판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구리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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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구리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간판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 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다. 철거 신청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시청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위험 간판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구리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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