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정선 교회발 n차 감염 1명 발생..누적 확진 164명

장경일 2021. 3. 2.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에서 2일 정선 교회발 n차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153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 164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강릉 153번 확진자는 정선 임계면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강릉 15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정선 교회 집단감염 관련 도내 확진자 수는 총 3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2일 정선 교회발 n차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153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 164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강릉 153번 확진자는 정선 임계면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강릉 15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정선 교회 집단감염 관련 도내 확진자 수는 총 36명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7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