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지난해 영업익 507억..전년比 3.9%↓
김범준 2021. 3. 2.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SS해운(04445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7%(20억원)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44%(103억원) 감소한 131억원, 매출액은 2.2%(51억원) 감소한 2262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손상차손 26억원과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 133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SS해운(04445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7%(20억원)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44%(103억원) 감소한 131억원, 매출액은 2.2%(51억원) 감소한 2262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손상차손 26억원과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 133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국토부 ‘반값 복비 중개법인’ 지원하나
- 기대 공모주 ‘SK바이오사이언스’ 1주라도 더 받으려면?
- 에이프릴 나은 "고영욱에 성XX 당하고 싶어" 글 '합성'
- 서서히 밝혀지는 우즈의 사고 원인..'졸음운전' 가능성 커
- LH 임직원, 광명·시흥지구 100억원 '사전투기'했나
- KTX서 햄버거 먹던 女, 제지당하자…“감히 우리 아빠가 누군데”
- '기성용 사건 관련' 큰소리쳤던 폭로자들, 말 뒤집은 이유는?
- "선수들 앞에서 성폭력 당해, 목격자 有" 기성용 "음해"
- 쯔양, 롤러코스터 먹방 해명 "불법 촬영 아냐"
- 단점을 장점으로…쿨내 진동하는 `유결점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