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신임 한미협회장
2021. 3. 2. 13:42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65·사진)이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단체이자 58년 역사를 지닌 한미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 전 장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한미관계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며 우호협력 및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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