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의 대담한 예측 "김하성, 20홈런 20도루 달성해 신인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올해 신인왕을 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드류 실바 기자는 "김하성이 20(홈런)-20(도루)을 달성, 2021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하성은 KBO리그에서도 단 두 차례(2016·2020)만 한 시즌 20-20을 달성한 바 있다.
실제 김하성이 신인왕을 탄다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가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올해 신인왕을 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언론 NBC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21시즌에 대한 여러 대담한 예측을 내놨다.
김하성에 대한 예상도 포함됐다. 드류 실바 기자는 "김하성이 20(홈런)-20(도루)을 달성, 2021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빅리거 첫 발을 뗀 김하성을 매우 높게 평가한 셈. 김하성은 KBO리그에서도 단 두 차례(2016·2020)만 한 시즌 20-20을 달성한 바 있다.
실제 김하성이 신인왕을 탄다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가 된다.
한편, 김하성은 지난 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이날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는 첫 안타(2타수 1안타)를 신고했다.
hhss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