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올해 신입생 정원 2088명 충원율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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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2088명에 대한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신입생 충원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도 제주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한편, 신입생들이 제주대에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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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2088명에 대한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신입생 충원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제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최소화하고 대입 전형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꾸준히 대입 전형을 개선해오고 있다.
특히 도내 학생들이 제주지역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전형을 지속해서 운영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전형 등을 골고루 운영해 학생 선택의 기회를 높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제주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고교교육 기여 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도 제주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한편, 신입생들이 제주대에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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