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동 KBS 사장 "직무재설계 감내할 진통"

이정현 2021. 3. 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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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승동 KBS 사장이 2일 한국방송공사 창립 48주년 기념사를 통해 최근 노조와 갈등을 빚는 직무재설계와 관련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감내해야 하는 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기념사 하는 양승동 KBS 사장. 2021.3.2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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