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제1회 홈런 찬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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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제1회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홈런 찬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홈런 찬스 공모전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남주혁군(월봉초)은 '홈런은행' 등 아이디어를 제안해 초등 부문에서 홈런찬스상을 수상했다.
김서현양(채드윅국제학교)은 영어도서 소개 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중고등 부문에서 홈런찬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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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제1회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홈런 찬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홈런 찬스 공모전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학생(초·중·고·대), 학부모, 일반인, 스타트업 등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제안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총 7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19명(초등 부문 7명, 중고등 부문 7명, 대학생·일반 부문 5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문별 홈런찬스상(대상) 수상자만 초대해 진행했다. 남주혁군(월봉초)은 '홈런은행' 등 아이디어를 제안해 초등 부문에서 홈런찬스상을 수상했다. 김서현양(채드윅국제학교)은 영어도서 소개 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중고등 부문에서 홈런찬스상을 수상했다.
조용상 대표는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참신한 생각뿐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 그리고 노동력과 시간, 물적 토대 등이 조화를 이뤄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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