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한우농가 대상 '맞춤형 현장 컨설팅'

윤난슬 2021. 3. 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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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오는 26일까지 무진장축협과 순정축협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양, 개량, 질병, 번식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년(농가 당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 컨설팅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농협 축산컨설팅위원회 인력풀을 활용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한우농가는 번식 및 출하 성적, 농가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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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오는 26일까지 무진장축협과 순정축협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양, 개량, 질병, 번식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오는 26일까지 무진장축협과 순정축협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양, 개량, 질병, 번식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년(농가 당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 컨설팅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농협 축산컨설팅위원회 인력풀을 활용한다.

이후 농가별 상황에 맞춰 현장 컨설팅이 추진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한우농가는 번식 및 출하 성적, 농가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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